6월에 미리 예약을 다 했건만..(비록 사이트에서 날짜,이름 등 간단한 정보만 입력했지만)
바뀌어서 유료가 됐다느니 .. 계속 바뀌는 PCR검사 때문에 신경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마침 H투어 울산 네이버 블로그에서 계속 최신 버전을 업데이트 해줘서(너무 감사합니다.서울에 살아서 이용할 일은 없지만요)
믿고..!
닛코호텔 로비에서 무료로 검사 받음
9시부터 시작한다기에
8시반에 도착
앞에 10명정도 대기, 여행사 직원분 3분이 이 분들을 다 케어해주고 계셨다.
귓동냥 결과: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예약된것 까지만 하고 이제 PCR 케어 안하려고 한다.
너무 공감된다..개인으로 알아보는것도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데,,손님들 케어를 해야된다 미쳐버리지..
닛코 호텔 로비 에어컨을 안틀어줘요..츠바키는 로비랑 객실복도 추울 지경인데..
근데 로비에 엄청나게 큰 문이 있어서 그걸 열어놨더라구..그래 우리는 감염자일수도 있으니 환기에 충실한다고 이해하기로함
9시 되자마자 12명 입장. 간단하게 서류 작성
여행사분들은 이미 썼더라고.. 우리는 11번째 12번째라서 기다리면서 씀
검사는 왼쪽오른쪽 아주 조금만 넣고 5번 돌림. 마치 우리가 자가키트 하는 것 처럼...
다음날
8시반까지 가서 줄을 섰다.
검사 줄, 결과 줄 다르다고 블로그에서 많이 봤지만,, 결과 줄을 나 혼자 섰다가 다시 첨부터 줄 서라고 할 수도 있고
밖에 관리하는 직원들도 없어서 그냥 검사 줄에서 기다림.
9시에 12명 들어가고 (약 15분 걸림), 직원이 나와서 resulting? 이래서 어 나나ㅏ나!! 했떠니
너 왜 줄섰니~~ 넌 줄 설 필요 없는뎅ㅋ 이래서 으응... 하고 들어감
어제 적은 서류 밑에 네거티브라고 도장 꽝 찍어준거 그게 결과지였다.
7/5 검사했는데 7/7아직도 메일이 오지 않았다.
근데 다들 검사하는 거 서로 사진 왜 찍어주는거지 그것마저 우리들의 추억인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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